여름이니까 너무 더우니까 양말을 될 수 있으면 신지 않는다. 아니 아예 신지 않는다. 가끔 운동화를 신을때 발냄새를 방지 하기 위해 더하기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페이크 삭스를 착용하곤 한다. 부쩍이나 더워진 날씨 탓에 양말을 신는 것도 너무 더워서 견딜 수가 없다. 양말은 땀을 흡수하며, 발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으로 양말이라는 단어 또한 서양의 버선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에서 자리 잡았다. 양말은 분명 없으면 안되는 가장 중요한 의재중 하나이다. 발을 편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추운 겨울에는 체온을 유지하는 용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다. 면이나 모직 소재로 제작되는 양말들은 복숭아뼈까지 오는 길이부터 종아리 까지 오는 길이까지 용도와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나뉘게 된다. 위키백과에 기록된 양말을 신어야 하는 목적으로 앞서 말한 체온 유지와 발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 이외에 패션을 위해 신는 이유도 충분한 목적이 될 수 있다. 기본적인 기능을 뛰어 넘어 이제는 양말도 패션의 일부분으로 분명 신경써야할 아이템이기도 하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2009년 설립된 양말 브랜드 스탠스(stance)는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의 공식 협력 업체로 활약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프린팅이 가미된 양말을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설립 연도는 2009년으로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가장 흥미로운 악세사리로 지위가 격상된 양말이 여전히 무시받고 관심 받지 못하는 분야로 여겨지는 것이 안타까워 예술과 스타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새겨넣은 양말을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영향력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시작한다. 얼마전 스탠스의 양말은 la 에인절스 소속의 일본인 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양말을 출시했다. 투수뿐만 아니라 타자로서 연타석홈런까지 때려내며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는 인품은 물론 현대자동차의 유저로 알려지면서 근검 절약의 아이콘으로 국내에서도 꽤 이미지가 좋다. 그가 공을 던지는 모습 그리고 타석에 선 모습을 포함하여 3가지 스탠스 양말이 출시되었다 


+ Recent posts